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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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6 23:59:52 KST | 조회 | 129 |
제목 |
좋아하던 사람 결혼식 축가 부르는 기분이 어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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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적은 없는데
앞으로 하게될지도 모름
이를 극복하는데 있어
최선은
내가 잘되어 더 좋은 사람을 그전에 만나는 것이고
차선은
내가 잘되고, 어쩔 수 없이 남을 쓴 맛은 혼자 삼키는 것이요
내가 빌빌대는데 존나 열등감 폭발하게 생긴놈 만나 드레스 입고 웃는 모습 보면서
친구라고 같이 끼어 축가불러주게 되면
존나 처량할 듯
아직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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