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피티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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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5 16:10:12 KST | 조회 | 165 |
제목 |
석유 계속 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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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최대 기업이자 메이저 석유기업인 BP(Beyond Petroleum)의 2011년 06월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 석유 확인 매장량은 약 1조 3830억 배럴로 그 분포는 다음 표와 같습니다.
아시아 | 북아메리카 | 아프리카 | 유럽 | 남아메리카 | 중동 |
452억배럴 | 743억배럴 | 1,321억배럴 | 1,397억배럴 | 2,394억배럴 | 7,525억배럴 |
하루 생산량을 약 8,200만 배럴로 하면 일년 약 300억 배럴을 생산하게되며 가채년수는 46년이 됩니다.
이 중 확인매장량이란 현재의 기술과 유가를 기준으로 상업적으로 회수가 가능한 양을 의미하며,
가채년수란 현 매장량에 대하여 현재의 생산량을 고려하였을 때 생산가능한 년수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석유 매장량은 새로운 유전의 발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회수율 상승이나, 유가상승 등에 의해서
증가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석유자원 외에도 비재래 석유자원인 캐나다의 오일샌드와 베네주엘라의 중질유 등의 개발이 각광을 받고있어 21세기내에 석유자원의 매장량 고갈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1998년 한국석유공사가 우리나라를 95번째로 산유국의 반열로 올려놓았으며,
현재 울산 앞바다의 가스전에서 콘덴세이트라는 양질의 원유를 생산중입니다.
탐사당시의 매장량은 약 2,000억 입방피트였습니다.
현재 하루 생산량은 가스 5000만 입방피트와 원유 1000배럴로서,
천연가스는 하루 34만 가구, 원유는 하루 자동차 2만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음...
21세기는 안전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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