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일 좋은건 주인공을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게 하는 것.

예를 들면 와우에선

 

쓰랄은 평범한 오크A가 아니었죠.

 

자란 환경은 인간들 사이에서 검투사로 자라서 강인한 육체를 가질 수 있었고

 

핏줄로는 듀로탄의 아들이며

 

스승은 오그림 둠해머, 드렉타르, 그롬 헬스크림 등 모두 흠좀무한 라인.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에서 주인공은 내란죄를 일으킨 사람의 양자였는데 그의 친구가 거둬서 호적 위조하고(그 세계에선 연좌제가 적용됨) 완벽초인으로 키워내죠.

그리고 예언자 메디브의 전언까지 있으니 금상천화.

그리자이아의 과실에서 주인공은 어렸을때 학대좀 받다가 부모님의 지인이었던 테러리스트 [...] 가 가져가서 테러리스트로 키워졌다가 CIA에 잡히고 그곳 요원의 양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훈련받고 일본에서 근무하는 요원이 되죠.

뭐 이리 복잡해요..

드래곤라자의 후치의 경우인가

프린세스 윗치즈에서 주인공은 그냥 영웅이 되고싶어하는 이상한 놈이었는데 알고보니 가지고 있던 칼이 전설급...

그게모양//이제 그만...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