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윗집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낮에는 대개 못질하는 소리가 들림

쿵쿵쿵쿵쿵

저녁에는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애를 개패듯이 잡는 듯함

그리고 다시 낮이 되면 못질하는 소리가 들림

쿵쿵쿵쿵쿵..

 

이웃들이란 대개 신비로운 사람들이죠

노예로 뭐 짓는 중이겠죠
궁전이라거나

껄껄 20평 아파트 궁전에서 독야청청 살리라

못일리가

It's bigger inside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애 십자가형 처하는듯

바람피는건가

그래도 요즘은 못질 가끔만 해서 견딜만함
아마 새로 이사와서 리모델링하신게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