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음덕후노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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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3 21:37:36 KST | 조회 | 1,190 |
제목 |
MT에서 술게임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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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에 시달리는 동아리에다가 저알코올이라는 괴상한 모토로 각자 캔맥주를 들고 마시기로 하고
그럼 술게임을 어찌 할까 하던 중 전에 했던 캐치마인드를 하기로 함.
그리고 슈퍼에서 왜 샀는지 모르는 레몬이 있었는데
꼴찌에게 이 레몬을 1박2일처럼 깨끗하게 깎아서 주기로 결정.
거기서 Take a lemon드립을 쳤는데 알아먹은 사람이 둘뿐이라는게 유머.
그리고 승자에겐 정체불명의 복분자주(생긴게 마비노기 엘릭서라서 엘릭서라는 별칭이 붙어버림)를 주기로 함.
그런데 복분자주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원래 맛으로 먹는게 아니니까)
벌칙용 레몬이 하필 세개중 제일 안신거라 복불복이 되어버렸다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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