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씨 연설했다길래 함 들어본 소감

뭐랄까... 목사님이나 히틀러같이 음 높낮이가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이끌어내지는 못하는디

뭔가 심히 일정함

로봇이 말하는 느낌? 듣고 있으면 심히 거북해져서 (뭐 대사가 조선 어쩌구 민족 어쩌구 해서 그런것도 있고..) 중간으로 스킵했는데 비슷함

기계음 듣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으로 스킵했더니 마무리로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남의 대사 훔쳐쓰지 마 개색희야

이 부분은 오히려 모노톤이 되게 어울렸음; 적어도 이 대사만은 나름 괜찮은듯.

코렁탕방지: 김신명숙 연설이었음

난 또 김성모가 언제 연설까지 했지? 하고 궁금해함

조선, 민족...크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