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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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2 00:42:25 KST | 조회 | 127 |
제목 |
내 어릴때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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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라서 가르치는 내용도 존나 꼴통같고
노래할때 일어서라 기도할떄 앉아라 이럴 땐 일어서
저럴 땐 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 앉아
진짜 되도 안되는 형식만 존나 따졌음
하여튼 어른들 하는 예배는 저래서 걍 얼라들 하는 예배로 내려왔는데
미친 것들이 헌금 할때 부르는 노래도 처만듬 ㅋㅋㅋㅋ 돈 밝히는 건 진짜 어디 안감
여자 선생님이 우리 조 담당이였는데 어느날 수업 도중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고 금방 돌아오겠다고 하고 나갔음
근데 뭔가 비릿한 냄새가 나서 애들이 이게 무슨 냄새여 하고 근원지를 찾아봤더니
선생님 앉아 계셨던 의자에 피가 -_- 묻어 있었음 생리 터진거...
존나 교회 관련된 기억이 그로테스크한거 밖에 엄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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