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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3 03:07:28 KST | 조회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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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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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전면허 시스템? 구조? 자체가 굉장히 비정상적인 것 같아요.
요즘와서 그렇게 바뀐건지 원래부터 그랬는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1년전 쯤에 땄는데, 대충대충 몇시간 연습 채우고나서 시험보고 바로 따는 황당한 시스템.
솔직히 지문 찍어가면서 시간 채우는지 확인할 여력 있으면
차라리 가르친 강사가 자기 학생이 몇년 내로 사고치면 연대책임지게 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가 강사가 국수주의인건지 뭔지는 몰라도 욕을 허벌나게 들어먹었다지요)
이번 김여사 건도 보면 이해 자체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예요.
애초에 사고라는게 실수에 실수가 연다라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일어날 수 없는데다가
아예 안놀랬다고 하면 그건 아무래도 인간이 아닐테고....
그런데 지금 보면 운전자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응급차 부르고 해야될 마당에
조수석에 있는 (아마) 딸내민지 누군지가 먼저 나올 지경이니....
기본적인 멘탈 훈련이 안된건지, 정신상태가 요상한건지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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