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교수실 처음 찾아가보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문 앞에서 헛기침을 두어번 한 후, "게 아무도 없느냐?"고 외친다.

2. 문을 당당히 열어제낀 후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왔소!"라고 외친다.

3. 노크를 한 후 들어간다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 . . 가장 개념찬 방법은 무엇인가요?

홍삼사들고 무릎꿇기

천하의 학부생이 무릎을 끓었다!
그래.. 오늘은 이 쯤 하지.
핫! 내가 무릎을 끓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였다!

알아서

4.평범하게 인사를 하고 교수님의 안내를 받아 들어간다. 쇼파에 앉아 짐짓 헛기침을 한 후, 품 안에서 살며시 하얀 봉투를 꺼낸다.

가장 개념찬거는 전화로 교수님 지금 방문해도 됩니까 하고
전화 먼저 때리고 허락받고 가기

분명 이런 저런 방법을 고민하고 내일 아침에 가서
문 앞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노크 두번하고 문 열듯

포니가 그려진 베게를 옆구리에 끼고 포니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들어간다. 머리 염색은 셀레스티아 공주처럼 한다. 그리고 한손에는 포니 피규어를 들고 간다

교수가 브로니면 재밌겠다

서강대 교수 동성 제자 백주대낮 성폭행 논란...서강대 학생회 내가 이래서 연세를 갔어야 했다 파문

셀레스티아 근데 솔직히 디자인 그닥이었던 거 같네요. 루나공주가 페도상이라 좀 ㅎㄷㄷ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듯. 일체 검은색이라 코스프레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