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실존했다면

이미 다 멸종하고 없겠죠

ㅁㄴㅇㄹ

실존했었음 다 멸종했을뿐

그러하다

동서양에 공통적으로 그런 거대 파충류 그림을 고대부터 그릴 가능성이 없음

제 생각엔 뭐 역시

왕족의 권위 유지 그런거에 쓰였겠죠

길들여진다면 왕가에 의해서
길들여지지 못한다면 권력의 강함을 과시하기 위해 용의 뼈 등을 이용한 장식으로

ㅇㅇ

그런데 동서양의 용은 생김새도 다 다르고 문화에서 차지하는 위치도 좀 다르지 않나요

그니까 그거죠 생활환경에 맞춰 모습을 약간 변이한거 같음

토끼새끼들도 북극이랑 사막 다르듯

그냥 땅파다 화석나오고 오 이게 뭐시당가해서
이게 이러이러한 더럽게 몬생긴 동물일 거다라고 인간들이 상상한 거 아닐까여?

헐 더럽게 못생겼다니 어떻게 그런 험담을

"오옼 시바 이 뼈다구좀 봐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딴 동물을 만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뱀이냌ㅋㅋㅋㅋ"

꽤 신빙성 있다고 하는 수도사의 기록에도 용을 봤다는 이야기는 있긴 한데

뭐 대부분의 UFO처럼 아마도 착각이었겠지하고 생각합니다(...)

음 역시나 수도사가 진리

그 시대 사람들의 인지능력때문에 생긴게 용이 아닐까 싶음
만약 지금시대 땅크가 그 시대로 가면 불을 뿜는 단단한 민달팽이가 될텐데

ㄴㄴ 그게 아니구 사실 지구는 만들어진지 6천년밖에 안됐고 인간은 공룡이랑 같이 살았으며 모든 지질학적 증거들은 진화론적 비밀조직 일루미나티에 의해 조작된거임;;

앙꼬르 와트 벽화에 스테고사우르스 이슴;; 공룡이 곧 용임;;

없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