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람보는 눈이 좋은듯

첫인상에 느낀게 거의 들어맞아요.
아, 저사람은 말과행동이 저러니까 나중에 저런 모습을 보일거야.
라고 생각하면 딱 맞아요.
첫인상에 느낀 감정이 좋은쪽으로 바뀐 경우에는 대부분 착한 사람이더라고요.
글쓰는 모습에서도 그런모습이 보이는데
플엑에도 그런 분이 보여요.
자게말고 웃게 같은데요.
막말하고, 욕설이 심하고, 아는척하고, 나서는 사람들이요.
하지만 저도 저기에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자괴감과 자아비판이 심하죠.ㅠㅜ
저기 포함된 사람이 다그렇다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적정수위가 넘어가면 그래요.

쿡쿡... 선이보인다...
거슬리는 자는 모로리 파.괘.한.다.

ps1.폰어플로도 사진편집하기좋네요.
짤을 못찾아서 폰으로 직접만든거ㅇㅇ

ps2.따블 제로 세븐 스카이폴 재밌어요.

ps3.제가 그림 잘그리진 않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리이 아닌거같아요.
오픈툰에 그림올리면댓글이 적어요.
이상하게 제가 그림 올릴때마다 대작들이 올라오더라고요.

나는 지내보면 정확하게 꿰뚫는 편인데
겜이나 사람이나

딱 한명을 실패해서 인생을 조질뻔

http://ko.wikipedia.org/wiki/확증_편향

키보드질은 습관이라 관찰력만 좋으면 이것저것 다 가능
키보드질보다는 가식을 쓰고 가는 오프에서 시험해보시져

ㄴㄴ어?

참고로 이거때문에 웹툰이랑 영화도 골라서봐요.
예를들어 조석이나 미티 같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