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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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5 23:09:33 KST | 조회 | 115 |
제목 |
강사님이나 뭐 그런 교육 듣다보면 좋은 이야기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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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거랑 다른것도 많고
이야기를 과장해서 할 때도 많고
그냥 뻥인 소리를 진짜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가지는 최고의 쾌락이 이성이랑 응응하는 그게 아니라 모르는걸 아는 거라고 한다
뭐 그런 요지의 발언을 하셨던
근데 그건 그냥 정말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 여행, 인맥쌓기 등등 input이라도 좀 넣어야한다 뭐 그런 요지에서 하셨던 말씀이시고
여태까지 제일 못 잊는 건 무장친위대가 SS랑 달라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열심히 싸운 진정한 정예군인이었다 뭐 그런
그 이야기하신 이유는 검은 제복이 원래 엘리트들의 것이었고
그러니 공익들도 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하라는 매우 훌륭한 이야기였지만...
아 정예라는 건 맞을지 모르지만 공익들 자부심과 책임감에 무장친위대 이야기하는건 큰일날 소리 아닙니까 ㅁㄴㅇㄹ
그분이 미군가서 그쪽 의료체계 제대로 배워오신 분이시던데....
근데 검은 셔츠단도 엘리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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