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트라우마가 정말 큰듯..

어렸을때 호기심으로 친구 담배한가치 빌려서 펴봤다가 어떻게 피는지 몰라서

그냥 쑥 들이켰더니 토할것같이 상당히 불쾌해서 그 후엔 담배는 절대 안뭄..

글고, 어렸을때 학원차타고 가는중에 사고가 났는데

그 이후로 자동차 타면 잠이 안오고 이상하게 손에 식은땀이남..

원래 아재들이 담배 함 물어봐라 하면 다 캑캑캑캑하는데
나중에 보면 또 잘만 핌??

전 정말 심했음.. 가슴 붙잡고 숨 헐떡헐떡거리면서 눈에선 눈물이ㅠㅠ

뭐 남들이라고 해서 물자마자 프로흡연자 되는건 아님니다
담배 거꾸로 문거 아니면 나중엔 다 익숙해.. 피라고 권장하는건 아니고

난요즘 담배냄새를 너무많이맡아서그런지.. 술먹으면 피고싶은충동이가끔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