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피티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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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8 16:51:14 KST | 조회 | 173 |
제목 |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짜장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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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달 후 장사가 안 되서 문 닫음
나도 집에 미원이랑 다시다는 없음
아예 가져다놓질 않았고
솔직히 말해서 예비군 가서 맛본 맛다시도 못 먹겠음
내가 가는 집도 조미료 안 쓰는 집이고...
근데
짜장면집에서 미원을 들이붓는건 문제가 되는데 한 냄비에 한숟가락 정도 쓰는건 문제없지 않나?
물론 내가 자주가는 짜장면집도 미원맛이 느껴질만큼 좀 쓰긴하더라구요
조미료 많이 쓰는 집은
밑반찬이
묵무침, 김치, 무 무침 같은거였는데... 모양이랑 질감만 다르고 맛이 같았음
깜놀하고 다시는 안 감
식당가면 먼저봐야할게 육수 끓이는 찜통같은거 있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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