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지금보다 더 나을까?

영국이나 미국이나 중국보면 오히려

 

다른 형태의 지옥도던데

 

 

언론재벌의 정점인 루퍼트 머독 관련 기사 중에는

자기 입으로 지도자들을 갈아치웠다고 고백함  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머독 도청 혐의던가 하여튼 무슨 혐의 폭로한 기자는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자칭 선진국 나부랭이들도 껍데기만 민주주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중국의 기업들은 정부주도로 민간기업들이 크는 선순환이 무너지고

공산당 자제들이 운영하는 국영기업이 같은 분야 경쟁 민간기업 다 고사 시키고 부를 모조리 독점해서

나라 발전 정체되었다는 기사만 줄창 나오고 있고

 

미국은 미국인이 쓴 식품산업 관련 인문학 책 보면

얼마나 나라가 기업들 손아귀에 개판으로 돌아가는지 적나라하게 나옴

 

우리나라는 거늬쨩으로 대표되는 재벌들이 있지만

재벌조차 골목대장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세계의 대기업 클라스들을 보고 있노라면

 

 

미래가 어두우면 어둡지 밝지는 않을 것 같음

흐름에 순응하고 살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같이 고작 잘 살아봐야 중산층 정도인 그지깽깽이들은 흐름에 순응하던 거부하던 탈탈 털릴 일밖에 없는 듯 합니다

머독은 트위터로도 뭐 별별 말을 다해서 별로 믿음이 안 가긴 하네요 영향력이 강하다면 모를까

흐름에 순응하면 중산층이라도 될 수 있지 거부하면 학교 정문에서 빅이슈나 팔아야 합니다

전 강북 마포구 쯤에 살면서 주택대출에 허덕일 의사는 있어도 빅이슈는 팔기 싫습니다

미디엄이슈나 스몰이슈를 팔면 될 듯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법을 농락하면서 재산 물려주는거 어떻게할거냐는거에 대답도 못 하는 사람 뽑아주는거 보면

그냥 노예처럼 살다고 싶은듯

여성의 다수와 50이상의 다수.

젊은 층의 70퍼센트의 개혁의지는 실현되려면 아직 10년 남았고
그렇게 되면 강산이 변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