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아서 C 클라크 경의 소설 라마와의 랑데부에서는 지구에 떨어진 운석이 지구 연방의 시1발점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스코틀랜드로 떨어진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아름다운 하이랜드의 황무지를 모조리 불태워 버렸고, 핵무기를 능가하는 그 끔찍한 위력에 놀란 세계 열강들은 결국 손을 잡고 위대한 우주 문명을 꽃피웁니다.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졌지만 아직 지구 연방이 조직되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걸 보니 세상의 위정자들은 클라크 경의 생각 만큼 똑똑하지 않았나봅니다.

위대한 우주문명에서 이퀘스트리아 얘기 나오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반전

자게와 버게는 구분한다능

님 글을 보면 무식한 저는 신고를 누르고 싶어집니당

알고보니 블랙 마커

미국이 신의 지팡인가 알루미늄 쇠막대기 인공위성 궤도에서 떨구는거 있지 않았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