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심하다 하니 생각난 썰

회사서 내 밑에 있던 놈이 있어씀

인턴도 아니ㅗㄱ 정사원

이새끼가 존나 좀 많이 병신이라 자꾸 이상한 거 파지(보안을 위해 갈아버리는 거 은행가면 보이져)하질 않나

특히 뭣좀 치라고 하면 맨날 오탈자 투성이

그래서 갈구는 게 일상이였는데

하루는 우리 부서(내가 짱임미다) 회식을 하는데

새끼가 꼴았는지 나보고 "제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호칭 생략) 너무 저만 가지고 맨ㄴ날 그러시는데~~"

아생각만해도 족같다 물론 지금은 갸도 인사이동 되고 나도 인사이동 된 해피 엔딩

문제가 뭔지 모르니까 저모양...

내가 짱임미다

호칭 생략 패기

훌륭합니다

호칭 생략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