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덜어먹는걸 신기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 ㄷㄷ

집안이든 집밖이든 접시에 덜어먹는건 예의를 넘어서 상식 아닌가;;;

나는 덜어먹는 냄비에 숟가락 집어넣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랑 다시는 밥 안 먹는데

공고에서는 참으로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625942

이런 사람?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694911

이거 댓글 보고 쓴거였는데

저격글 ㄷㄷ해

아밀라아제가 섞고 싶은가보죠

정없는 사회

상식이라니... 저희 가족은 집안 가족 내에서는 앞접시따위 안씁니다만.

가족이어도 지킬건 지켜야

가족도 적당히 서로 공유해야지 헬리코박터와 간염까지 공유할 필요는 없음

대한민국에서 덜어먹는게 당연하다는것도 좀 ㅎㅎ

난 내 가정 꾸리면 덜어먹을 생각이긴 하지만

위생관념이 없어서라기 보단 가족 네명 다 건강 이상 없고 그걸로 큰일 안난다는게 이유.
당연하지만 타인이 함께 먹어야하거나 할땐 덜지만

국같은거야 덜어먹는데 반찬류는 뭐

그리고 내가 저격한 댓글은 '락앤락 열고 반찬 퍼먹는거'를 옹호하는 말까지 함

뭐 가족끼리 앞접시 없는건 이해는 못하겠지만 수용은 하겠는데 무슨 시발 락앤락 열고 덜지도 않고 쳐먹으면 반찬부패를 가속시키려고 하는건가

저격 ㄷ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실 저 댓글도 내용과는 별 상관없는거 아닌가. .

저격 ㄷㄷ
우리집도 찌개는 그냥 숟가락 담가서 먹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들의 비위생성은 아는데, 할머니께서는 그런 거 별로 잘 안따지시더라구요... 열심히 따로 놨으면 좋겠다 해서 국정도는 이제 따로 먹지만, 또 살림하시는 입장에서는 씻을 그릇도 많아지는거고..

사실 그냥 싸우고싶으신거였다네요

덜어먹는 그릇을 쓴다면 자기 그릇은 자기가 씻는 그런 분위기도 있어야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다고 봐요. 안 그러면 남녀평등을 위해서 남편한테 집안일 억지로 시키는 김신명숙같은 놈이 되버립니다

?

락앤락에 담는건 1회 아닌가요? 그 통 하나에 담을만큼 남을순 있지만 그거밖에 안되는 양이 한 끼니 안에 해결 안될려나.

어지간해서 우리집은 락앤락으로 1개 분량이면 1끼 안에 동나는데.

락앤락 존나 큰거도 있음

존나 큰거라... 글쿤요. 우리집은 아무리 커도 대략 500ml정도 용량이 최대같던데.

그만큼 큰걸 안써서 모르겠음

반찬 개인접시 아니면 용기에서 덜어먹나 용기째로 먹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냥 솔직히 치고박고 싸우고 싶다고 하세요

찌질하게 글로 쓰지말고 현피라도 뜨던가..... 에휴 노답

예의는 모르겠지만 상식까진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