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 하품하다 턱에 쥐남 ㄷㄷ

턱 아랫쪽 근육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그거 짜증남

└이거 좀이따 또 하품하면 재발할 텐데....

이렇게 재발하는건 며칠 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ㅠㅠ

턱은 대체 어떻게 풀어줘야 하는거야....

그리고 이거 다음으로 '짜증나는'건,

발가락~발바닥에 쥐났는데, 그거 풀려다가 반대 쪽으로 쥐나는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

쥐나는게 어떤건지 난 아직 한번도 나본적이 없어서 잘 모름.
다리 저린거랑 비슷한건가?

엄지발가락을 최대한 바깥쪽으로 펼치려고 노력하면 견이 꼬여서 그런지 쥐가 남

다시 엄지 돌리면 금방 풀리니까 걱정 안해도 됨

난 발까락 쫙 펼치면 5개 다 따로 떨어짐.

나는 턱관절 안맞아서 하품잘못하면 턱빠지는느낌나는데 물론 식겁하고 요리조리 잘 움직여서 수습하지만

그거 운동하면 좀 좋아짐

혓바닥 끝을 입천정과 압니 사이에 붙이고
떨어지지 않는 한도내에서 천천히 크게 벌림
그렇게 반복하면 턱관절이 제자리를 잘 찾아감.

꾸준히 하면 턱근육이 턱관절을 잘 바쳐주고 자리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