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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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2 18:16:10 KST | 조회 | 226 |
제목 |
드디어 덕후의 길을 걷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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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을 지르고 싶어서 질렀었는데
계속 못지르겠음 너무 비싸서..(맘에 드는 바디만 해도 70 80마넌대니..)
그래서 눈을 돌려보니 12인치 액션 피규어가 땡기는거임
구관 못지 않게 관절 돌아가서 자유자재로 움직여지고
거기에 퀄리티가 괜찮은게 많아서시리 끌림
눈팅하다가 이게 탐나네요.
ㄴ 이거 인형사진임
솔직히 임금님옷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너무 한국적이라 땡겼는데
가장 결정적으로 지르게 된 이유는 이거
단순히 임금님만 있으면 뭔가 허전했을텐데 그걸 메꿔주는 용상!!
그래서 결국 질렀음..
(클릭하면 크게 보일거임, 폰카에서 해상도 높게 찍은거 따로 해상도 안맞추고 귀찮아서 걍 업로드 한거라 -_-)
장식장 이런거 없고 일단 임시로 창가쪽에 세워놨음
(옆에 시립하고 있는 인형은 여동생이 몇 년전 남친한테 선물받은거 굴러다니던 12인치 액션피겨)
광해의 갈굼
플래시 안터트린거
플래시 터트린거
근접샷
플래쉬 터트린 근접샷
폰카라 그닥 잘나오지도 않았고 실물에 비하면 사진빨 진짜 안서서 슬프긴 한데
나름 사놓고 만족중, 장식장 하나 장만해서 제대로 세워줄 생각임
근데 사진이라 좀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병헌의 그림자가 확연할정도로 그럴싸함
ps. 아 근데 슬픈건.. 익선관이 없어어 ㅠㅠ (임금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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