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 필승전략

필승까지는 아니고 절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비교적 안전하게 라운드 중반까지 가는 방법임.

그 대신 방송이 재미 없어져서 PD가 싫어할 수 있고, 

제작진의 표적이 돼서 제작진과 맞서 싸워야 할 수도 있음.

방법은 7인연합을 만들어서 본게임 보다는 데스매치에서 우리편을 보호하는 전략으로

설사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할지라도 데스매치 대상자가 7인연합을 상대로 데스매치를 이기기는 쉽지않음.

오히려 비연합을 지목하는 조건으로 7인연합의 협조를 얻을 수 있음.

연합을 지목하면 데스매치에서 7명을 적으로 돌려야 하고,

비연합을 지목하면 7명의 도움을 받으면서 데스매치를 치를 수 있음.

7인연합중 한번이라도 데스매치에 나갔다 살아온 사람은 우선적으로 보호해주고,

연합의 리더가 솔선수범해서 먼저 데스매치에 나간다면 신뢰를 얻을 수도 있을듯.

7명이 전원생존한다면 6라운드까지는 보장이 되고, 희생이 발생한다면 더 높은 라운드까지 갈 수 있음.

7인연합중 4명이 다시 연합을 맺는다면 3라운드가 더 보장되고, 그다음은 개인전.

낮은 확률이지만 7인연합이 초반에 탈락자를 발생시키면서 소수파가 되면 불리해질 수도 있음.
하지만 추가 영입에 성공한다면 다시 다수파의 지휘를 회복할 수 있음.

사람이란게 일단 아무리 연합을 맺어도 가넷+징표 단서때문에
본게임 승리를 포기할수가 없져

그럼 조직의 쓴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