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40~50대는 박정희와 전두환시절의 

독재보수정권의 어린이세뇌에 걸려있다. 

그들은 어렸을때 꿈도 희망도 없는 

일본만화영화를 보며 자라왔다. 

마징가는 꿈도 희망도 없는 기계와의 전쟁을 

아톰은 죽은 아들을 기계로 만든 미친과학자의 이야기

은하철도 999도 암울한 미래를 그린 작품이었고 

겉으로는 희망적처럼 보이던 요술공주 밍키는 

주인공을 죽임으로서 많은 아이들을 절망에 빠트렸었다.

이처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어렸을때부터 포기하고 자란 

40~50대는 진보적 가치에 눈을 뜨지 못하게 되었고 

둘리, 영심이같은 국산 만화영화를 보며 자라온 20~30대와 

현격하게 정치적 성향이 달라지게 된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다시 일본만화영화가 대거 수입되고 있는 현실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세뇌당하였고 이들은 일베충으로 변절되고 말았다. 

지금 우리나라의 최후의 희망은 뽀로로이다. 

일베충들이 왜 팽귄에 대해 적대적 인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