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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15 21:36:59 KST | 조회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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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말고 음악쪽으로 길을 알아봤더라면 하는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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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야 잘하건 못하건 내가 존나 하기 싫어했으니 그렇다 해도
음악은 어렸을 때 꽤 무난하게 흥미있어했고
(동요부르거나 듣는거말고 음표보고 그리고 장조 단조 그리는 등 음악 기초)
변성기전까지 노래방도 가족들이랑 줄곧 가서
가족 및 주변사람들한테 아이고잘하네 ㅋㅋㅋ 하는 소리도 종종 들었고
변성기때 학교서 소리지르고 다녀서 중학교때 목소리 씹망인가 했지만
고딩때 친구들과 오래방을 본격 다니면서 노래실력이 일취월장했고...
생각해보면 몇년전부터 오디션프로 범람으로 가수하겠다는 고딩들이 걷다보면 발에 채이고
내가 고딩때만 해도 한경일 이기찬 박효신 휘성 이런가수들이 강세에
아이돌은 거의 없었을땐데 그때 음악의 길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음
근데 난 박자감각이 개판이라... 안됐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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