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재도전기

그전에 망했던판처럼 1485년까지는 잘 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소국 하나가 모욕 날림

동맹 없는거 확인하고 그래 고맙다 하고 선전포고하니까 오스트리아한테 선전포고 날아옴.

아... 신성로마제국 회원국 공격시 황제국 자동 참전....

오스트리아에 처참히 깨져서 남서쪽 7개주 분리독립시키는 조건으로 종전

다시 병력 모아서 땅 되찾으려고 하니까 후계자 사망

다행히 다른 후계자는 있으나 3살

섭정이 시작되고 섭정중엔 선전포고 불가 ㅁㄴㅇㄹ

그와중에 스페인이 기어와서 2개주 먹은탓에 스페인과도 전쟁해야됨 ㅁㄴㅇㄹ

저는 맨파워 다써서 병력 5만인데 스페인은 7만에 맨파워 3만임

저거 언제 다죽이죠

p. s.

분명히 사기 꽉찬상태로 싸웠는데 들어가면 사기가 반이길래 뭔가했더니 최대치가 엄청 차이나는거였음... ㅁㄴㅇㄹ

혼

잉 유로파 유니버셜리스는 또 언제 시작하셨대여

좆목하자는것도아니고 특정인=키워드로 연결하는 건 좀 안봤으면

오늘시작요

님 적의 험지에 진치고있는게 좋나요 자기 평지에 진치고있는게 낫나요?

뭐 프랑스 같은거 하시는 거 같은데 그.. 지형빨이 짱입니다

근데 유럽은 평지가 많아서 지형 어디 쓸만한 곳이? 강같은건 너무 맹신하면 좆망
늪지 정글은 없을테고 -3 산악이면 싱글벙글

프랑스 속국은 다 평화적으로 합병했는데 프로방스 먹은애는 속국이 아니더라고요
그거 평화적으로 접근해보려는데 속국도 안하고 애도 계속 낳는거같더라고요

이거 그냥 쳐들어가서 먹어야되나요 안정도 떨어지던데 ㅁㄴㅇㄹ

스페인이랑 전쟁하면 바로 그 산맥 먹으면 될거같은데... 산맥 이름은 모르지만

badboy 팍팍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