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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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05 14:59:12 KST | 조회 | 358 |
제목 |
허영만 꼴을 조금 본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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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아무 연구가치가 없는 개소리의 집대성임
그냥 유전자 경쟁에서 외모가 좋으면 +요인이 된다 이걸 빙빙 돌려가면서 말한거밖에 안됨
예를 들어 콧대가 높으면 배려심이 낮다고 함
그럼 콧대를 높다 낮다 할수있는 기준점은 뭔지는 안나옴
( 서양애들이 보기엔 우리가 콧대가 낮고 지네가 정상일텐디? )
배려심이 낮다는 것의 예시도 등신같이 드는데 서양애들은 콧대가 높아서
-> 다른 민족에 대한 배려심이 없어서 옛날에 식민지 만들고 유색인종 노예로 굴리거나 학살했다고 우김
( 여기서 강제 탈아입구행 사스가 갓본 )
또 육체노동에 대한 편견도 보이는데 몸이 근육질이면 평생 몸이나 굴려야 하는 천한 삶이라고 함
옛날 뚱뚱한게 인품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던 못먹고 못살던 시절에나 통할 말이지
이런 말이 있다는거 자체가 관상'학'의 근거가 그냥 편견이나
관상학이 처음 생겨날 당시의 인식만 반영하는 것 아님?
만화에서는 관상학을 10년 공부해도 모자른 엄청난 학문이라고 후빨하는데
내가 보기엔 애초에 답이 없으니까 공식을 못만드는걸 가지고 자아도취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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