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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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7 18:03:09 KST | 조회 | 214 |
제목 |
출산율가지고 미래사회의 모습을 혼자 상상해본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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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까지 돌보면서 직업을 병행하기에는 사실상
애한테 들어가는 시간하고 정성이 너무나 큼
아기 때에는 반드시 누군가는 24시간 옆에 붙어 있어줘야 함
유치원 갈 나이는 되야 부모가 겨우 한숨 돌리는데 그때까지 4년 정도는 경력이 단절되버림
이걸 기술과 제도의 힘을 빌려서 해결할려면
새로 태어난 아이는 인공자궁 + 매트릭스 기계장치 비스무리한 거에 넣어서
한 8 살까지 그 안에서 살고 초등학교 다닐때 즈음엔 현실세계로 나오는 거임
대신 아이가 기계장치 안에 있는 부모는 지금의 육아 휴가 대신
근무시간을 한두시간 짧게 해줘서 부모와 아이가 접촉할 일정 시간을 확보하게 해줌
여자는 경력단절 안되서 좋고 부부입장에서는 맞벌이로 수익 늘어서 좋고
1회용 기저귀 사용의 감소로 환경도 보호하고 아동 성범죄도 막고 기업에서는 인재이탈 없어서 좋고
사실 저런거 만들 기술이 개발되기전에 불로불사부터 이뤄져서
정부가 중궈수준의 강압적인 인구정책을 밀어붙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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