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논문을 써야하다니...

국문학과 복수전공한지 아직 1년밖에 안되서

이제 전필 좀 들었다 싶더니

논문써서 내셈, 안그러면 국문학과 졸업 안시켜줌

이라고 문자가 왔네요.

주전공인 경영은 학점 기준만 넘기셈, 다른 시험 안봐도 됨

이러고 있고

그런데, 난 운동해야하잖아...

아마 난... 될거야.

헤에~

뭐 여름까지 체력만들려면야 만들겠지

물론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지만...

요즘 주변이 완전 수라장이라.... 두서가 없네요.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졸업논문 계획서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쓰는것입니까?

목차 내지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