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이 19금이긴한데 실감이 안난다.

뭐 배경은 정말 잔인하고 (액1 비명이라던지 액2 알카라던지 액5라던지)

npc연출은 꿈도 희망도 없고(액1이나 액3 액5만 봐도 필드에 나오는 npc들의 흔한 최후)

19금 맞긴해도 막상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19금 같지가 않음.. 한 15세? 

토막시체가 흩날리는데 19금 같지가 않다구요?

그냥 하도 액션에 심취하다보니 진짜 익숙해져서 그런가 모르겠음
야만으로 부수고 찢고 몹들 잔인하게 학살해도 익숙해져가고 있음 아아 내 감수성 돌리도...

깔랑뽕쌈하게 모니터에 피도 촥촥 튀었으면 좋겠따

벌거벗은 악마가 나오는데 19금 같지가 않다구욧?

표현수위는 높으나 이건 확실히 게임이라는 느낌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