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 학점의 최저한도는 3.0/4.5인데

재수강을 무한정 돌리면 다들 B0는 맞을거아니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극도로 평준화되어 3.2~3.5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공과생들에게 학점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음.

A학점에 도달하려면 평균m+1시그마만큼 잘해야 하는데 

고생해봐야 3.5고 놀아봐야 3.2인걸

퍼킹 천재들 학점킬러들

빨리 외국으로 날아가버려 ㅠㅠ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죠. A+이 잘 터져줘도 B0 몇개 메꾸면 또 점수 날아가고 날아가고
하다보면 3.5 안팎이 보통 점수화 되버림. 비러머글...
그래서 전 걍 포기하고 C만 안나타나게 케어하는 중.

난 4.0/4.5 넘는데 ww

ㄴ 이분 C짜리 나오고도 커버되는거 보면 이분이 바로 학점킬러입니다. 극딜!

전부 망해서 재수강만 하다가 졸업학점을 못채우는 경우

왜 문과애들 학점은 비약적으로 높은지 모르겠다
교수라고 딱히 퍼주는거같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문과애들이 존나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아, 나도 4.0 이상 만들고 싶다. 시발 맨날 3.6~8에서 애매하게 놈. 딱 한번 4.0 넘는 학기 받았지만 기존 학기들이랑 합치니까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문과는 학점이 잘 나오는 사람 20%와 인생 포기한 사람 80%로 나뉘는데 80%는 눈에 잘 안 띔 이미 자살해서

그러면 이해가 가네

자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