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다 비즈니스적으로 다 잘 활용해야...

결혼식 짝짝짝

자 신랑의 신곡 듣고 가겠습니다

"난 도망치고 싶어 난 너뿐이야 아아 나의 이 속박 나는 자유로울 수 없네"

뭐 이런 가사로 적당히 얼버부리면

팬심 연상과정을 통해

"나는 이런 결혼 원하지 않았어 나는 여러분 뿐이에요 여러분 사랑해요" 이렇게 해석해서

다들 눈물흘리면서 그래 역시 오빠뿐이야 하고 그러지 않을까.... 안그러나.....

그 아이돌 중간에 멤버 빠지거나 할때 종종 그런 식으로 써먹는다카더라 들은거 같아서...

아니 일단 결혼할때 되면 팬덤은 이미 사망

요즘 아이돌팬덤은 팬보다 빠라고 해야할 사람이 주류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