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 수몰

소나기 온다는 야기만 들었지 이렇게 극적으로 온다는 야기는 못들었다...

학교 가기전에 별 생각없이 창문 열어두고 나왔는데

저녁먹을쯤에 사이오닉 스톰이 몰아쳐서 헉 씨바 하고

비좀 그친 다음에 집에 내려왔는데

컴퓨터 이하 부품들 완전침수...

근데 정상작동하네요 싱기방기 ^오^

일단 마우스패드는 짜서 말려야할듯...

최신기술의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