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총기 난사로 죽은 병사중에

 뭐 군대와서 고생하다가 어처구니 없이 죽은 5명 다 불쌍하지만

 이병이 제일 불쌍해...

 요즘 이등병 실질적으론 한달정도 밖에 안하는데

 전입 오자마자 신병보호기간 갓 넘기거나 아니면 아예 못넘겼을수도 있는데

 진짜 뭔 죄야...

난사가 아니랍니다

정확히 죽일놈만 죽인듯?

아니꼬운놈 → 죽일놈

일듯

병장인데 난사한거 보면 관심병사로 자대배치받고 짬대우 안해주고 개무시 한게 아닐까 생각

난사가 아니라면 죽일놈만 죽인걸텐데 쏜놈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사람이 좀 부족해 보이고 그레도 함부로 무시하고 괄시하는건 정말 위험한듯

개죽음도 저런 개죽음이 없지 군대에서 자다가 동료한테 총맞고 사망이라니 쩝

그나저나 22사 55연대는 나 근무할때도 사고 많이 터졌는데 꾸준히 터지는듯
근무서기 뭣같은 환경이긴 하지만

난사가 아니라 조준이라면 저녁시간에 그것도 움직이는 타겟을 정확하게 쐇다는건데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뭔가 특출한놈인데;;

원래 A급 관심병사였다는거 보면 후임들한테 상병장 대우 못받고 무시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