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야야투레의 동생 이브라힘 투레가 암투병중 결국 임종을 맞이했습니다
그의 죽음에 맨시티는 애도를 보냈지만 야야투레는 그것을 부정했습니다
그는 맨시티 구단측에서 우승후 아부다비 친선전에서 빼주지않고 동생을 만나지 못하게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구단주가 만든 이벤트성 짙은 게임이였는데 야야투레의 말을 듣고도 구단측은 투레의 사정을 무시한겁니다
여기까지 페북의 선동성글
실제 구단측 반론
아부다비 원정에서 프로모 일정(그냥 퍼디난드랑 놀러가는일정)이 잡혀있던 아구에로는 그 경기에서 제외시켜주었다... 우리가 왜 야야투레의 요청을 무시하겠는가 선수들의 일정을 최우선시해주는데....
맨시티의 선수케어 순위는 최상위권이다
야야투레의 가족들은 이브라힘이 죽은 후 며칠뒤 투레가족들을 지원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맨시티는 가족관련 특별휴가는 무조건적으로 허용하고있다 이전에 사발레타, 아데바요르, 테베즈, 만치니때 가족문제가 일어나서 특별휴가를준적이 있다
결론 : 야야투레 미친놈이 어떻게든 맨시티를 이겨볼려고 죽은동생까지 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