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길드워 2를 환상의 게임 취급을 하고 있군요

 

역시 한국에서는 쉽게 플레이하기 힘든 접근성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겠군요

한인 길드가 따로 있긴 하던데 인구수가 천 명이 안 되는걸 보면 확실히 그렇기도 하고

(물론 서버마다 다 합쳐서 따져보면 넘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게임 자체는 대단한 수작이기는 합니다

테마파크 식의 RPG(제작되어 있는 맵을 따라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의)로서는

'이제 게임이 이 정도의 완성도까지 제작될 수 있다!'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죠

 

엔씨에서 이걸 왜 빨리 로컬라이징을 해서 안 내놓는지가 그저 궁금할 따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취소됐나?

 

와일드스타라는 친구도 환상의 게임에 포함될듯

엔씨에서 만든거랑 엔씨에서 서비스하는건 달라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