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zaby | ||
---|---|---|---|
작성일 | 2014-07-15 00:34:47 KST | 조회 | 243 |
제목 |
중학교때 친구를 만남
|
내가 중딩시절에 그린 그림을 보여줌
?!
내가 이렇게 잘그렸나?
자세히 보면 디테일은 좀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구도라던가 표현해야될 포인트를 세심하게 잘 잡아서 그려냄
어...이런거 그린 기억이 없는데
심지어는 만화처럼 이어져서 플랩북식으로 할수도 있음
소름;;
중학교시절은 참 좋은때였네....싶더라
....는 꿈ㅋ
리얼 꿈...
그냥 저녁 먹고 누워만 있었는데 어느새 잠들어 있더라.
꿈이었던걸 느낀게 위에 플립북 형식이라는거도...
사실은 플립북이 아니라 그냥 그림 자체가 막 gif 파일 마냥 움직이는거여씀;;
해리포터도 아니고ㅇㅇ; 거기서 눈치를 깟어야 했는데 (꿈속에서) 그시절 내 그림 실력에 눈이 멀어가지고...
글쓰다가 생각 났는데
꿈이 중딩때 졸업식이었음
근데 막 중학교 1년만 더 다니고 싶다고 이대로 사람들이랑 헤어지기 싫다고 진짜 미친듯이 움...
고딩때 자퇴를 해서 그런지 학교를 다시 가는 꿈을 자주 꾸는데
그래서 입학식 꿈을 좀 자주 꾸는 편인데
졸업식 꿈도 처음이고, 이렇게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의지를 표출한것도 처음인듯...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