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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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7 21:28:28 KST | 조회 | 262 |
제목 |
Pant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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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응화는 스타 트렉의 작가 제임스 블리쉬(James Blish)가 만들어낸 단어로써(그리스어로 "어디에서나 자라난다(grow anywhere)"라는 의미), 거친 환경에서 거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자는 사상이다. 환경적응화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생명유지 비용의 감소, 그리고 장기적인 거주지 건설이 계획되었을 때 사람들이 더욱 커다란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후자의 경우는 사람들에게 생명유지시설이 고장날 경우 즉각적인 죽음 대신 외계의 환경에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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