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하나 완성시킬때마다 밀려오는 허무함

완성때까지 불태우다가 막상 그리고 나면 현자타임이 찾아 옴 

팬아트도 그리는 사람이 여러명이야 그리는 맛이 나지 

이건 뭐 제일 활성화된 팬사이트에서 

한달에 두세장 이상 그림 올리는 사람이 열명은 될까말까하니 원

   

데비앙 아트같은 데 올리면 되져

그보다 얼굴없는 자도 킹 오브 히페리온에 참가시키면 어떨까요?

이분 데비앙 아트에 올렸다가 글로벌 망겜을 깨닫고 상처받읏 읍읍

초필살기가 뭐일까 거대한 햄버거 빵으로 싸먹는걸까

란 란 루-!로 정신공격이라네요

데비앙 아트에 올려도 오픈툰이나 거기나 비슷비슷함
데비앙 아트에 내 전체 view 숫자가 오픈툰에 있는 내 그림 두세개 합친것만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