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여러개 해보면서 느낀건데

단체로 하는 서빙하는 알바생들은 보통 다 말이많고 사교성이 꽤 좋은 반면
편의점 알바같이 1인 교대근무하는 알바는 애들이 말수가 좀 적어보임 뭔가 묵묵한 느낌?
그래도 말을 트면 많이 하는걸 보면 음...
사교적인 사람과 비사교적인 사람의 차이점은
먼저 말을 꺼낼수 잇냐 없냐의 차이뿐인거같음
왠만하면 말 없어보이는 스람도 여러가지 화제로 말 걸면 대답 다해주고 역질문같은거나 새로운 질문도 하는거보면
알바하면서 말 걸면 그거에만 대답 하고 딱 끝나는 애들도 잇엇는데
하루이틀 지나니 먼저 말거는듯
그리고 알바 첨하는 애들은 다 귀요미아님? 엄청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엄청좋아하던데
근데 님들은 알바하면서 알바생들이랑 싸운적 잇어요?

알바를 동년배들이랑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이건
사실 직장도 동년배랑 다녀본 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전 알바 이상하게 하면 동갑이 많이 꼬임 동갑애들이랑은 대학생활 주제하나면 쉽게 친해지는듯

동년배하고 못 친해지면 아싸죠!

본문 댓글 다 코미디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