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데 평론가들이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듣습니까?

지금 검색어에 보니 진XX랑 허XX씨랑 트위터에서 논쟁좀 했던데

그런 사람들 말을 들을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영화라고 하는 것이 순도100% 사실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감독이나 작가의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평론가들이 가치가 있니, 없니 또는 주변사람들이 재미있니 없니 이런 말을 듣고 영화를 보러 갈 필요없어요.

자신이 직접 영화관에 가서 눈과 귀로 보고 듣지 않고서는 자신의 평가를 올바르게 내릴 수 없죠.

중요한건 어떤 영화를 보든지 거기서 내가 영감을 얻고 교훈을 얻어가거나 재미를 느꼈냐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위에 제시한 2명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어린아이들 밥그릇싸움하는거 같아서

명량은 배우인 최민식도 한마디함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81008595051026&type=1&outlink=1


최민식은 "기념비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좀 더 영화 내적으로 논의가 되고 논란이 일고 관찰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명량'에서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좀 더 있었으면 했다. 시간적인 제약이 따랐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숫자적인 평가보다 영화 내적인 평가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ㄴ 최민식이 그렇게 말했다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2명은 그럴만한 클래스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위에 두사람도 평론하는 사람들이긴 한데...

전 듣는데요...

서울대 미학과 순식간에 잡대행

자 이제 진중권 이매진보다 못쓰는 평론가들은 한국 평론계 질적 상승을 위해 참수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