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설 믿는 개독들 비꼬는 내용으로 여우교배 얘기가 나왔던가?

그러니까 개독이 진화론은 틀렸다 라고 말하면

동시에 진화란 개념이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도 된단 말이에요 

이 븅신사상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신이 세상을 만들때

외양뿐 아니라 성질도 영원불멸하게 만들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게 따지고보면 기독교가 가진 편협함의 근원이기도 해요 

(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같은거 )  

예를 들어 성질이 사나운 야수는 영원히 승질 드러운 야수로 남는다.

절대 순한 동물로 바뀌지 않는다가 그 사람들 주장이에요 

그럼 당장에 가축화된 동물들 소 돼지 개 닭 하나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현대에 브리더들이 믹스견 만드는 것도 설명을 못하고 뭐하나 맞는 말이 없습니다 

여우교배가 좋은 예인게 외양도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성질도 순하게 변했죠 

어떻게 남성이 남성을 사랑합니까 ㅡㅡ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뭐래

어떻게 사람이 똥을 먹습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