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흥행에 대한 궁금증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나 이순신 장군을 비판하는거는 절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는 반일 영화(명량)/반일 드라마(각시탈)이 대놓고 흥행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일본에서는 한국에 대한 혐한 뭐만 나와도 뭐라고 하는게 괜찮나 싶음

몰론 헤이트 스피치급에 현 혐한 시위는 심하지만 

프랑스나 이런데서 나치를 조져서 죽여뿐다 !!

이런식의 드라마나 영화가 이 정도 흥했다는거는 못 들어봐서...

반일은 아니지 않나여;

흠 일본 입장에서는 반일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일부 영화/드라마를 보면 대놓고 일본 디스하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그리고 역지사지로 일본에서 우리나라가 털리는 영화가 대박 흥행했다 ! 그러면 우리도 되게 기분 나쁘지 않을까...

명량을 아직 않 봐서 그런데 찾아보니 명량은 일본인을 그렇게 잔악무도하게 그리지 않았다는 평이 대부분이네요. 다만 뉴스에 달려있는 리플들 때문에 오해했습니다.

300 시리즈 같은거만 따져도

반일과 역사를 좀 재미요소....라고 해야할까 암튼 그런거 넣어서 영화화 한거하고 차이가 좀 있지 않나요. 명량같은건 후자에 속하죠. 소재가 대일본 전쟁이였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