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판이 아님

자신의 꿈과, 안정성, 안정된 수익을 요구하는 직장이 끝판이지

좋은 학교를 나와서 그 졸업장을 잘 이용해서 원하는곳에 이용을 잘해야함

대학에서 백날 잘하고 어쩌구 해봤자 실무에서 사용되는 지식이랑은 거리가 멀고 낡은 지식이 대부분인 과가 많고

또 그게 자신이 취직할려는 직종과 거리가 멀면 다 뻘짓거리임.

요컨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걸 잘 활용해서 원하는걸 얻어야 그게 성공한거지

요약하자면..

1. 자기가 평생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는가? (뭐 꿈을 이루었는가 정도?)

2. 자신이 공부한 일을 활용한 일을 평생 직장으로 삼았는가?

3. 자신이 원하는 직장이 안정된 수익과 미래가 있는가? 

이걸 다 이루는게 끝판이라고 생각함.  사실 저거 다 이룬다면 부와 행복은 절로 따라오는거고

대학 졸업장은 그 도구중 하나밖에 안되는 거고

내 경우엔 주어진 도구가 많았는데 자격증도 수십개 있고 장관상도 있고 숭실대 총장상도 있었는데

멍청하게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해서 가진거 활용 안하고 지잡대 게임과가서 허송세월하느라 엄청 돌아서 왔는데

(숭실대나 서울 4년제 컴공과 가는게 훨씬 유익하고 좋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봐도 멍청했지)

아무튼 내 경우엔 1, 2번을 이루었고 3번의 경우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업무적 스트레스가 없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일을 즐길 수 있어서 일에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고

스트레스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일은 항상 즐겁게 하고 있음 

회사가 멀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만큼 편한것도 있어서 주말에 할꺼 없으면 회사 놀러가서 게임이나 공부함.

여기에 고수익 올렸으면 더 좋겟지만 아쉽게 거기까진 아니라서. 

아무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평생 업으로 삼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닌가 싶음

아닌데요 관뚜껑 닫기전에는 모르는건데요

서강대 나오신분 평소 바램대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죄수들 상대로 생검하셔서
인류의 복지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뭐 그렇긴 한데 어찌되었든 직장생활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야하는거고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결국 거기서 얻어지는걸로 노후계획까지 짜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