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트레일러는 그냥 딱 국산 게임 트레일러 수준임

1. 스토리 없음

2. 스토리가 없으니 당연히 트레일러의 진행이 중구난방

3. 주인공 혹은 주인공격인 인물이 있다쳐도 스토리가 거지라 감정이입이 안돼고 의문만이 남게됨 ( 저기서 저걸 왜함? 왜저럼? ) 

4. 연출을 화려하게 한다쳐도 스토리가 없어서 마이클베이식 폭발 페티쉬류 영상이 되버림 

싸우는 장면을 넣는다고 하면 뭐 멋있게 검을 휘두른다거나, 아슬아슬하게 피한다거나 하는 

멋있어 보일려는 클리셰만 잔뜩 튀어나옴

 

이걸 뒤집을려면 카메라 각도를 바꾼다거나 그 안에 스토리를 집어넣는 수밖에 없는데

롤은 후자는 당연히 안되는데 전자까지 좀...에쵸티 시절 감성...

4가 진짜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진짜 메인 스토리라이터가 없으니까 게임 로어도 그따구로 머저리가 되고
시네마틱 영상도 동행열차 승선행 ㅋㅋㅋ

롤 트레일러의 가치 : 아리팬티

그냥 스킬 좀 뻥뻥 써주고 휘리릭 장면 넘어가고 다른애가 멋진거 하고

아리 때문에 봤다

예전에 데카론이나 아크로드 영상과 유사급인듯.

캐릭터 하도 이상하게 만들어 놔서 못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