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올바른 민주주의 사회를 구축하려는 친구가 있습니다

상당히 진취적인 친구인데

 

지금의 여야는 핵폐기물인데 여는 답없는핵폐기물이고 야는 드문드문 희망이보이는 폐기물이라는데

(희망이 누군지는 언급안하겠음)

 

자신은 깨어있는 사람이고 현재 뭣도 모르고 선동당하는 무지한 해리성인격장애 걸린사람들을 싫어한다고합니다

 

자신의 목표는 자기처럼 깨어있는 사람들의 투표를 모아 여를 무너뜨리고

 

야도 결국 같은족속이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야(제일 세력센데)를 무너뜨리면

 

그때되서야 민주주의 사회가 다시 살아난다는데

 

 

뭐라고 조언할까요

잉여탐정김고삼:미안 정치를 잘몰라서

빨갱이 이 노오오옴! 하면 될듯

유토피아 만드는 소리군요

카붐/그러면 같이 선동당하는 해리성인격장애 베츙이 취급받을듯ㅜㅜ

북한으로 가면 너의 꿈을 이룰 수 있어

나중에 쓰라고 뻥뻥 차도 안 찢어지는 좋은 이불을 선물합시다.

사회민주주의

참고로 저 논리가 북한이 써먹는 통일전선전략이랑 동일한 노선이라서 소름돋음

저 전략 시초는 레닌이었습니다

사실 원내정당에게 투표하는 행동이 의미있다고 보지는 않는데

답:너는 지금 정떡을 하고있구나

그렇게 해서 해결될 일이었음녀 진작 해결됬겠다.
다른 나라는 뭐 안 그런 줄 아느냐.
물론, 지금 상태가 잘됬다는 것은 아니고 여야 모두 문제덩어리임에는 공감하지만
쓸어버리는 것 외에 어떠한 대안도 내지 않고서 그것만 정의랍시고 밀어붙이는 모습은
현재 자신들이 정의라 주장하는 여,야의 모습과 다를바 없어보인다.
라고 일갈하며 김치로 싸대기를 날려주고 10년뒤 같이 이불을 뻥뻥 차세요

정치 쉽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그 논리로 중국과 베트남이 결국 공산화 됐습니다
중국의 국공합작,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 등이 그 예지요
민주주의 세력이 2번이나 당하고도 또 하자는건 멍청한 소리 아닌가요?

내가 봤을땐 님 친구는 이미 진퉁 빨갱이 맞는거 같은데요?

깨어있는 사람들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