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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nachronism
작성일 2014-08-23 18:49:39 KST 조회 230
제목
후...진짜 오늘 일 정말 꼬일대로 꼬이는거 같음요

집오고 기절한뒤에 좀 자다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를 들음 (사촌동생들 올때)


근데 잠결에 문너머로 친동생목소리가 들리는거임


분명 동생도 어제 낮에는 집에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벌초하러간다고 아버지가 날 깨웠을땐 서울로 다시올라가고 없었었음. 뜬금없이 일요일날 주말알바면접이 있다고 어제 저녁에 올라갔대나...


근데 동생이 뭐라뭐라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어머니가 "형 지금 벌초갔다가 뻗어서 자고있다"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림 그러고나니까 '이 ㅅㄲ가 알바 면접있다고 서울갔다더니 왜 지금 여기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고 갑자기 화가 빡 치밀어서 이불을 박차고 벌떡일어나서 방문을 벌컥 제끼고 뛰쳐나가서는 "야임마!!!!!!진짜 너 뭐야!!!!!!!" 라고 소리를 빡!질렀는데 사촌동생이랑 이모부가 날 바라보고있었음


X발.


어떤분이 내가 좀있으면 죽을거라고 말하시는데 이미 어머니한테 문자로 사형선고날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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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Anachronism (2014-08-23 18:50: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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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요즘초딩들 눈치도 좋아 겜 다 안깔린척 연기하고있는데 작업표시줄 깜빡이니까 다깔린거 눈치까고 컴 내놓으라하네 갓-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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