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와우랑 스투랑 대접 차이가 너무 심한 거 같다

와우는 전쟁군주 개인 트레일러까지 만들어주고

공홈에서 단편소설 연재해 주면서 지금 판다와 확팩 사이의 스토리를 

매끄럽게 연결해주는데 공을 들이는데 

스투는 이건 뭐 대놓고 내놓은 자식취급이여서 

스투에도 스토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이젠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걍 와우처럼 게임안에서 구현하기 마땅찮은 내용은

단편소설로 썰이라도 풀어줄 것이지 이건뭐 스토소식은 함흥차사급이여 

 

지금 블랙스톤 프로젝트 무시함?

있..지 않나?

블랙스톤 플래시포인트 등등

그리고 단편도존나많이나왔거든요 얼척ㅡㅡ 그냥 님이 스투에 관심이 사라진거지ㅡㅡ

인게임 시네마틱은 스투가 그 어떤 블리자드게임보다 많음

뭐.. 하나의 솔로 캠페인이니 그부분은 당연하다고 봐도

근래 들어 스투 홈피에 저그랑 테란 유닛들 보충설정 올라오던데.

하지만 인게임내에서 스토리를 주입시켜주는건 스투가 훨씬 잘돼있음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군심 -> 공허의 유산 사이의 이야기와
젤나가의 과거를 말하는 겁니다

설정은 아무래도 디자인에 맞춰 뒤따라오기 마련이니까 말이져

차이가 있다면
와우는 워크 1,2,3 스토리까지 추억마케팅이 성공하면서 그에 유투브등 동영상이 좀더 임팩트가 컸고

스타는 어느세 천하의 개썅뇬 칼날여왕이 우주의 희망이된 스토리
물론 스타도 트레일러 좋았지만 드군이 좀더 스토리면에서 좋은느낌

와우가 블자 최대의 돈줄이니까
대접이 다를 수밖에
그렇다고 스타를 대충 만든다는 것도 아니니
어어 와우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