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이야 항상 그렇죠

1939년 크리스마스도 전쟁중이었지만 영국이나 프랑스는 뭐 폴란드가 망하든 말든 우린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즐기자~

1차대전 참호전 모형 등이 선물로 잘 팔리고 어린이들은 야 우리도 얼른 군인이 되고 싶어요

참군인 정신으로 무장해 화려한 지략으로 적을 무찌르고 포로에서 탈출하는 소설 등도 인기(작가 이름 까먹었다)

군인이 안되면 흑흑 내가 곶아라니 이러고

물론 직접 나가면 음 ^^a;;

전쟁이 명예의 전장에서 참혹한 전장으로 바뀐게 기관총 발명쯤이었나

현대의 미군 폭격기 파일럿이 참전해서 죽을만한 전쟁이 지금 있남

운전잘못해서 중력에 잡히면 모를까

기관총 발명대고 땅크가 몰려가고 그래도 어린 애들에겐 여전히 군인이 꽤나 선망의 대상

군복 오오 멋져요 뭐 그랬던 적도 있고

언제쯤부터 그런 매-직이 풀렸는지는 잘 몰겄지만 말입니다

2차대전 총력전(1차대전 포함) 거치면서 아 이기건 지건 아주 짱나는구나 했던게 계기였으려나

뭐 그 좆같은 참호전을 4년을 하면 무슨 매직이든 안풀리겠냐마는

음 그 4년을 거치고 나서도 한동안 안풀렸던거 같긴 하므니당... 사실 전쟁 나면 일단 초기에는 애국심이 넘치는건 오늘날도 마찬가지일지도

쎼아아아아아악 펑펑펑펑펑

모든 전쟁을 끝내야 해

그런고로 독일제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백지위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