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짝사랑.. 해피vs배드...

보통 짝사랑은 비극으로 끝나야 더 아름다운 법이지만 여자들은 은근 해피엔딩을 바라서..

절망에 절망을 더한 절망이냐 절망에 희망을 더해 해피로 끝나느냐..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열린 결말이냐..

멜로물은 처음 써봐서 이거 접근이 겁나 어렵네여 대학 온 뒤론 연애를 안 해봐서 감도 거의 잃었고 

예전 학창 시절을 떠올리자니 너무 어리고 순수해서 써먹을 게 없고..

하나의 사건을 두고 세 명의 주인공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어떰?

희망에서 절망으로가 제일 끝내주는데

그 뭐냐 고려대 여친 죽인놈처럼 극단적인 범죄 스릴러로 ㄱㄱ

NTR은 너무 자극적인 소재임ㅋㅋ 일반인들은 감히 접근하지 못할 거라 ...

군상극은 잘못하면 지루해질수도

아 확실히 우승 상금이 무려 300만원이라 욕심이 나서 그런지 좀 자극적인 걸로 보는이로 하여금 뇌리에 깊게 박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통수나 복수, 스토킹! 같은 자극적인 거 밖에 없는 듯

막장드라마ㄲㄲㄱ

멜로홀릭같은 능력자물

삼각관계는 은근히 은해서

웹툰도 꽤있는걸로

님이 지금 구상한 사건이라는게 뭐냐에 따라서 어울리는 결말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