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윈상 후보

3월, 잉글랜드의 어느 남자가 자기의 고환을 포함한 성기 전체에 티타늄 링을 낀 상태로 소방관을 불렀다. 남자는 부끄러워서 스스로 빠지기를 3일 간 기다렸다고 한다. '그것'은 완전히 부풀어오른 상태로 새파랗게 변해 있었다고 한다.

소방관들은 철 절삭기로 고리를 자르려고 했으나 티타늄에 흠집도 나지 않았고 날만 나가 버렸다. 의사는 그가 일찍 왔으면 피를 강제로 빼내 링을 제거할 수 있었으리라 말했으나 이미 조직은 완전히 괴사되어 있었다. 그 남자의 모든 성기조직은 쉽게 떨어져나갔다. 그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생식능력을 상실한 점이 인정되어 다윈상 후보에 올랐다.

출처 http://darwinawards.com/darwin/darwin2014-05.html

설마 무슨 성기능 강화 링 그런건가요

티타늄 ㅋㅋㅋ

티타늄에 흠집도 나지 않았고 날만 나가 버렸다

강려크한 티타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