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노력한게 개호구된거 같네요

5년전.. 적금을 해야겠다 싶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은행가서 적금통장 만들어야겠다 하고 은행갔는데

당시 은행에서는 본 은행 적금이율보다 이율이 좋게 나온게 보험적금이라는 상품을 설명해줬ㄴ느데

당시 그게 무배당 롯데 베리굿상해저축보험 이라는거...

당시 약 109정도씩 넣어서 5년만기.. 60개월납

꼬박꼬박 연체안되고 돈 내고.. 원금 약 6500

그런데 오늘 만기되서 돈을 받았는데 10년미만 적금이기에 이자소득세 세금을 떼어..

이자소득세 받고나서 입금 금액이 6850 하...

이놈의 보험회사는 내가 이율이 얼마였다 이런 이야기도 없이 단순하게 입금해주고 끝나네요

내일 한번 전화해봐야겠음.. 그냥 얌전히 적금 상품가입할것을 귀가 얇아서 더 쎈 상품이다 해서 가입을 했는데

완전 멘붕이네요 

무슨 이자소득세가 60~70% 되는 세금도 아니고 기적의 수익률을 보여줬다..라는 설명만 가능한데
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6
보험적금이란거 처음들어본당

본문내용이 오해가 있을수 있네요 정확히는
상해저축보험 이네요.
네이버 이율 계산기 때려 보니까 이율이 2.1~2%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프로 기대하신거?

보험상품이면 원래 원금회수가 최대옵션일텐데요??
이름보니까 주용도가 보험인 상품같은데
근데 5년전에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팔 수 있었나

그당시 적금넣으면 이율이 3.5%인가 였고 더 쎄다고 해서 4~4.5%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적금을 가입하려고 했더니 이 상품이 더 좋다고 추천을 해주더군요.

내일 보험사에 한번전화더 해보고 보험증서 한번 찾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굴릴지 궁리해봐야겠네요